[시작하며...]"제81주년 광복절, 임진왜란 당시 단조성에서 산화해 간 수많은 의병들의 피와 땀이 서린 영축산. 빛을 되찾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초들의 호국 영령이 숨 쉬는 그 능선으로 역사의 흔적을 찾아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영축산(靈鷲山)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과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걸쳐 있는 영남알프스의 대표적인 봉우리(1,082m)로, 이름과 관련해 깊은 불교적·지형적 의미와 유래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취산으로도 불리며 두 명칭이 혼용되었으나, 양산시와 국지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현재 공식 지정 명칭은 ‘영축산’으로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령스러울 영(靈)’ 자에 ‘독수리 축(鷲)’ 자를 쓰며 실제 정상부의 암봉과 능선의 형상이 거대한 독수리가 날개를 피락 말락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