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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용아장성 '바위산에 핀 진달래 꽃' 명소! 주작산
전남 강진과 해남에 걸친 옹골찬 바위산인 주작산(朱雀山·429.5m) 용아장성(龍牙長城) 길인 주작산은 주작산 용아능선·만물상으로도 불린다.
별칭이 많다는 것은 산세가 빼어나다는 방증이며 연결된 덕룡산(436.1m) 공룡능선과 함께 바위 타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하는 산으로 봄철 이맘때면
톱날능선과 연분홍색 진달래가 어울려 환상의 절경이 펼쳐져 산악사진가들 사이에 진달래꽃 사진을 찍는 첫 번째 산행지로 추천된다.
주작산(해발 428m)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 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암릉구간(약 4.5km)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 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주작산은 웅장한 산세와 봄철 만개하는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하다.
♣. 산 행 지 : 해남~강진 주작산(朱雀山), (428m)
♣. 산행일자 : 2026. 4. 11(토요일) : 기온 10~15℃, 바람 4~5m, 비교적 맑고 온화한 날씨
♣. 산행코스 : 오소재~1봉~5봉~삼거리~남주작산~정자~임도~갈림길~주작산휴양림주차장
♣. 산행거리 : 9.25km
♣. 산행시간 : 6hr 10 min(충분한 휴식 및 점심식사 시간, 사진촬영시간 포함)
♣. 산행개요 : 정상특파원 4월 정기산행(31명 참석)
♣. 교통참고 : 전용버스
♣. 산행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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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북일면 오소재에서 출발 전 단체사진 한컷
오소재(烏巢峙,170m)
인근 주작산의 큰 바위가 까마귀 집을 닮은 형국이라 하여 까마귀 오(烏)에 집 소(所)를 써 오소재(烏所峙)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부드러운 길을 따라 오르다 첫 번째 만나는 데크계단






비좁은 바위틈을 지나서...

이정표상 1.5km를 지나며...

멀리 진행할 방향을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기적을 울리며 힘차게 출발할 것 같은 기차바위에 올라서...


기차바위 위에서 바라본 두륜산 방향, 왼쪽은 가련봉으로 보이고 오른쪽은 고계봉으로 보이네요

금년엔 진달래가 너무 일찍 만개한 듯싶네요



주작산의 진달래는 선홍색으로 참 곱디곱습니다.

사람 키높이 정도의 조릿대가 무성한 길도 지나고...





제1 비상탈출로 이정표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기만 한 특파원님들, 표정들이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데크계단도 안전을 위해 설치해 두었네





신기한 하트바위를 바라보며...















마지막 탈출로가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산중 동백숲을 지나며 누군가 지나던 산객들이 모아놓은 동백꽃

동백꽃으로 장식한 석문을 지나고...

삼형제 바위







계곡도 아닌 산정상에서 만난 새끼 도롱뇽이 포즈를 취해 주네요 ㅎ









또 하나의 석문을 통과하고...

마치 군대 유격장을 연상케 하는 길게 늘어진 로프를 잡고 신세계를 향해 또다시 올라섭니다.


기암과 진달래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시소바위

아래쪽에서 바라본 시소바위 옆모습

여울빛님 멋집니다.

동장님 ㅎㅎ

흔들바위도 지나갑니다.



하늘을 향해 우뚝 겨누고 있는 대포바위


마귀할멈을 닮은 외계인 바위

수양재(작천소령)와 그 너머로 주작산 덕룡봉

여기서 주작산(남주작산), 봉황의 머리를 향해 진행합니다.




잘 가꾸어진 편백숲도 지나고...


남주작산 오름길에 지나온 주작산 능선을 봅니다.

길섶의 양지꽃 무리도 정겹게 피었네요

한 무리의 보라색 각시붓꽃도 반겨주고...

남주작산(봉황의 머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저도 인증사진 한컷 남기고 후미에 오시는 일행들을 40여분 동안 기다리며 휴식을 취합니다.


천황사 입구

주작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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